찾으러 다니기 힘들어서 한 로그에 통합하기로--...
고민들의 나열이므로 재깍 썼다고 바로 오피셜 오리지널이 되지는 않습니다.
#. 대충 이런 게 아닐까 싶은 기본 배경 (120215)
1. 장르
하나의 장르이긴 할 것이다. 그러니까 덕질하는 장르가 어떻게 되세요 할 때의 장르.
원작은 웹연재형 카툰으로 제목은 더티 리틀 시크릿(Dirty Little Secret). 개인 머쉬룸에서 연재되는 무료 컨텐츠였을 것이나 호응을 얻으면서 만화책으로 발매되고 애니화되고 소설화되고 게임화되거나 굿즈가 판매되는 등등 여러가지 평범하고 좋은... 무언가의 원작자라면 꿈꿀만한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아마도.
2차 팬덤도 웹툰치고는 제법 메이저한 편.
2. 수위
코믹스본에는 빨간 딱지가 붙는 모양이다. 이유는 모르겠다 주인공은 이제 겨우 열 아홉이고 파리도 하나 못 죽이는 순딩이일텐데....? 잔인한 요소가 있는지 야한 요소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왕 19금이 될 바엔 H씬까진 아니더라도 판치라라던가.. 닥치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은 그것보다 수위가 조절되었다. 마치 세일러문을 어린 아이들이 볼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하길 바라보지만... 좀 다르려나.
7세 관람가 정도면 괜찮을까? 잘은 몰라도 윤이의 눈으로 100%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아닐 거 같다.
3. 줄거리
소년가장쯤 되는 남자애 하나가 휘청휘청 열심히 세상을 살아간다는 내용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면 좋겠지만
제목도 없는 마당에 줄거리가 있길 바라다니....
일단 고민이 레드가 될 즈음까지의 이벤트 : 2009/12/08 - 자윤 씨 왈, 운명은 자기가 조작하는 거랬음...
4. 장소 및 시대 배경
다소 근미래의 대한민국 서울인 것 같다. 어차피 애니 속이니 대한민국 서울을 모티브로 한 어딘가의 도시 정도...가 되는 애니메이션 속 세계인 것이다. 이 장르의 시청자는 확고하게 팝체인의 캐릭터들로 정해져있는 모양이므로() 그 정도 레벨에 있는 것 같다.
5. 자경단체
단체명은 "네메시스(가제)"까지가 단체명. 이 장르의 주된 등장인물.
연혁까진 안 쓰더라도, 세대를 교체해가면서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2대 이상.(어디까지나 선대의 누군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된 목표는 그 시대에 존재하는 악의 세력을 저지하는 데에 있는 듯. 뭐 어차피 악이란 끊임없이 생겨나는 것이고 그걸 저지하는 애들도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는 거겠...지? 그런 이유로. 선대에서는 지금의 적과는 다른 썸띵...과 싸워 이겼던 것 같다.
필요한 경우 자잘한 도시의 평화를 지킨달지 치안 유지 같은 것에도 도움을 주고 있길 바람. 그러기엔 각자 본업이 바빠보이지만.
2. 자경단체 : 2011/01/01 - 태그 미정의 모 자경단체 멤버 프로필로그
1) 고 민 : 풋풋한 6개월차 리더. 그러나 자윤이 다음 레드로 점찍어둔 건 5년 전이라는 듯 하다.
착한 애인 건 분명하지만 만만한 성격 탓에 전원에게 무시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는 어디에...
2) 최 적 : 블루. 최고령에 6년차 올드비지만 딱히 공적을 세운 것은 없는 것 같다.
시도때도없는 우폭과 난척으로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다. 자윤과 채화에게 일방적으로 지고 들어감.
3) 유 채화 : 그린. 최연소지만 3년차. 공적도 많고 실력도 있고 귀엽기까지 하다. 오오 엘리트 오오.
모두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쓰고 (민에게는 꼬박꼬박 존대를 받고) 나머지도 제 능력껏 슉슉 휘두르는 재능이 있다.
4) 지 기준 : 옐로우. 5년차. 과거엔 믿음직한 에이스였으나 지금은 가구 비슷한 포지션.
대부분은 기준에게 관심이 없으나 자윤만이 주기적으로 신 무기를 개발해 이것저것 내밀며 눈치를 살피곤 한다.
5) 변 소망 : 핑크. 슈퍼☆뉴비. 슈퍼루키라기에 딱히 하는 건 없고 츤데레 담당.
사용중인 무기는 과거 자윤이 사용하던 것을 개조한 것으로 제일 최신 무기답게 제일 스펙이 끝내준다.
6) 이 자윤 : 2010/10/30 - 클리셰돋는 설정에도 굴하지 않는 아줌마가 되겠어요
전대 레드이자 현재 자경단체의 무기 및 전투복 디자이너. 임산부라 간간히 태교에 신경쓰는 일면이 엿보인다.
7) 김 현석 : ○○재단의 이사장. ○○대학교의 재원이자 모 자경단체의 돈줄이며, 자윤의 남편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히어로는 슈퍼맨. 하지만 본인이 직접 전투복을 입고 활동한 경력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고 있다.
3. 가족
1) 고 길 : 아빠. 착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시민. 5년 전 사채보증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집을 나갔다. 현재 서울역에서 노숙중.
2) 신 나라 : 엄마. 요즘은 상자 공장에서 일한다. 젊게 열심히 사는 아줌마로, 쿨하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꼼꼼하지 못하다.
한동안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원작자가 좋아하는 밴드 멤버 이름을 따와서 작명하게 되었다.
3) 고 민(본인) : 엄마에겐 남매같은 아들, 동생들에겐 아빠같은 형/오빠. 병역은 동생이 많아서 면제대상.
4) 고 아현 : 여동생. 이제 열 다섯으로 중학생. 한참 사춘기일 텐데 군말않고 단칸방을 같이 써주는 게 몹시 대견함.
5) 고 시현 : 남동생. 열 두살. 아직 철이 덜 든 초등학생. 그래도 형처럼 누나처럼 의젓해지려는 마음이 있어보임.
4. 기타 주변인물
1) 김 세라 : 민이와 기준이와 같은 학교. 민이의 같은 학과 같은 동아리 동기누나.
2) 한 송이 : 소망이네 학교 같은 반 학생. 민이네 편의점 저녁 아르바이트생.
#. 기타 설정 (120215)
■ 전투복의 기본적인 마인드
컬러 포지션을 살리는 배색인 것 같다. 헬멧이든 고글이든 가면이든... 무언가를 사용해 신변보호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편리한 애니들도 있긴 하지만……. 이미 고글 하나 썼다고 저 고수머리를 몰라봐주는 게 대단한 것 같음. 헬멧이 낫겠지
디자이너 마음대로 의상풍이 간간히 바뀌면 좋겠다. 전신 타이즈를 입든 레이싱 수트를 입든 고딕풍 정장을 입든 간에...^^;
- 쨌든 초기 전투복
빰빰빰. 여기에 헬멧을 끼얹을지도 모르겠음.
- 이건 3기쯤의 전투복
멋부리는 용도로 해두자. 란이가 입고 있는 부분은 무시해주시고...
- 이후에 다시 우주복 같은 것으로 돌아가기도 함.
■ 무기의 기본적인 마인드
일코가 가능한 형태여야 한다. 별 이유는 없고 재밌으라고.^^;;;
연차가 오래된 애들의 무기일수록 공격방식이나 무기 기술이 구식인 것 같다. 그 때 그 때 트렌드가 있는 듯.
- 무기 관련해서도 뭔가 그렸었는데 로그가 없넹:Q
대충 민이 무기는 긴 네모(빨강) + 짧은 네모(까망)으로 그리면 손쉬운 거 같다
#. 두서없는 잡담
■ 고민의 하이개그
누나. 누나! 아몬드가 죽으면 뭐가 되게요! 다이-아몬드!^0^
■ (예전에 썼던 거지만) 세계로 뻗어나가는 하이개그
[아이스크림이 왜 죽었는지 알아요? 차 가 와 서^^!!]
[참기름이랑 라면이 있었는데 라면이 경찰서에 끌려갔어요. 왜일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0^]
[@Red ㅡㅡ그딴 트윗 한번만 더하면 고소해버린다]
[@Blue 재미없어요?? 이거 이어지는 것도 있는데...]
[@Red 뭔데. 재미없으면 너 언팔한다]
[근데 조금 있다가 참기름도 같이 끌려갔어요! 왜냐구요? 라면이 다 불어서ㅜㅜ... RT @Blue: @Red 뭔데 재미없으면 너 언팔한다]
[@Red ......]
■ (예전에 썼던 거지만2) 주인공의 자세 문제
- 사실 민이는 앞 일에 대해서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거 같다. 바쁜 애지만 미래를 위해서 바쁜 게 아니라, 현재 때문에 당장 해결해야하는 일 때문에 당장 벌어야하는 돈 때문에 바쁜 거니까. 날짜 가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있다보면 당장 지내고 있는 현실에 만족하는 것만도 벅찬 일일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지금 란이랑 사귀는 건 두근두근 기쁘고 행복하다. 그 뒤의 것에는 생각이 미칠 틈이 없다.
그래도 괜찮은 걸까? 하고 가끔, 폐기된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고민해주면 그 정도로 충분할 거 같음. 아마도... 적어도 당분간은.
- 빚이 문제지만 뭐 자기 명의 빚이 아니니까 신용불량은 아니잖아. 일주일에 몇 만원씩 꼬박꼬박 이자를 갚고 있는데 원금을 줄여나가기 빠듯한 것 같긴 하지만... 알바 시급이 영 오르질 않지만... 동생들은 시끄럽고 착하기 그지없고, 엄마와는 친하지만 지치고, 아버지와는 친하지 않지만 서글프고, 아르바이트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봉사활동도 해야하고, 지구평화도 지켜야하는 것 같지만... 누나는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적이고, 나쁜 일을 하고, 자기는 그걸 막아야하고. 해야하는 게 많지만, 그것에 분노하지 않는다. 해야하는 게 많다면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하면 돼, 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 하지만 모든 것을 좋아하고 모든 것에 일괄적으로 낙관적이라면 모든 것을 싫어한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겠지. 성실하되 빈둥대는 낯의 애늙은이인 것은 분명하지만 희망은 곧 절망인 것이니까, 희망적으로 살고 있다는 건 언제나 절망하고 있다는 것이고 절망하지 않고 살고 있다는 건 결국 어느 정도는 자포자기한 채 살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끌어안는 타입으로 보이니까, 결국은 '자신의 절망에 대해' '분노하기를 포기한' 것인지도.
■ 저녁식사
민이의 저녁은 늘 약간 늦은 편의점의 폐기김밥으로 정해져있는 것 같다.
누나랑 저녁을 먹는 날은 드물지도 모르지만 외식(!)을 하는 날엔 뭘 먹어야할까 진심으로 고민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결론은 뭘 먹든 누나랑 먹으면 돼! 로 나고 말겠지.
■ 유혈
역시 내 안에서 피투성이가 되어도 괜찮은 건 민이 뿐인듯. .... ......
너무 당해서 피투성이에 풀린 눈으로 아... 아아아....!! 하고 쉰 비명을 질러가면서 누군가의 배에 구멍을 내줬으면. ...
아마 길고 새카만 화면에
싫어
같은 두 글자가 커다랗고 유약하게 지나가고 스크롤을 직직 내리면 피가 튀는 전개가...
하지만 광선검이 무기잖아? 피... 나는 건가...? 그냥 알아서 지져질 것 같은 느낌이....
■ 주인공의 비정상적인 일면
민이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은 다소의 의무감과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자신이 마냥 우울해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이대로 슬퍼하고 있기엔 너무 어리니까?
그게 억울하니까?
그런 반항적인 마음에서.
■ 태그!
태그가 정해진 기념으로 범펍:Q 이름은 언제나 미정인 것으로...
원래 그런 거잖아?^^;;; 이름이 있으면 비밀결사가 아닌거 아니냐구
라고 믿고싶다..
짤은 그냥 올리기 민망해서 그나마 최근에 그린 히어로와 히로인으로.... .. ....
DLS는 Dirty Little Secret의 약자인듯요 하지만 사실 DSLR이 먼저 생각나는 것도 같은듯요
■ 웨말의 모 자경단체 코스프레에 대한 건 : 2011/05/07 - 오랜만이라 미안해요 라즈베리:3
포지션은 레드-귤, 블루-쥬, 핑크-연, 그린-날, 옐로-혁이었던 모양인데.
반대로 민이랑 적씨가 기타를 치고 채화가 건반을 지군이 드럼을 치고 빡세게 화장을 하고 부끄러워하면서 열창하는 소망이도 볼 수 있을까. 1.5집 발매기념 같은 기분으로... 한 회 한정 엔딩으로.. ... ....... 길가다가 진열된 TV 따위에서 음악을 듣고 란이가 멈춰서는 장면이라던가 그 손을 민이가 나꿔채서 거리에서 춤을 춘다던가 하는 장면 같은 게 교차해서 나와주면 좋을듯. 나중엔 구두 벗고 맨발로...
는 꿈
네 그렇죠 뭐:Q
■ 주인공의 비쥬얼에 대한 잡담
원작자는 원고마감을 하다가 민이 머리를 곱슬로 만든 게 누구냐며 가끔 분노해주면 좋습니다.
애니팀은 작화를 하다가 민이 머리를 곱슬로 만든 게 누구냐며 자주 분노해주면 좋습니다.
...
■ 팬덤 이야기
- 희망하는 스레드 제목은 이런 거:) ★★정의의 편이 어느 쪽이라구요? 생계형히어로 웹툰 더티리틀시크릿(DLS) 스레 21판★★
- 팝첸에서 덕들이 몰려드는 커뮤니티는 임시토끼굴인듯. 팬까페 같은 것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원작자가 보는 앞에서 팬아트 팬픽션 팬... 이하생략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좀 더 음습한 곳이 아닐까? 생각만 해보지만 원작자는 그것도 다 찾아보고 좋아할듯ㅋ
- 수위를 낮춰가며 애니화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웹툰이라면 역시 팬층도 다양한 곳에 있겠지 민이를 愛=受의 마음으로 굴리는 팬들도 있을테고 주인공의 공은 攻이란 마음으로 굴리는 팬들도... 있겠지 요즘 애들은 어떻게 노나 모르겠네. 물론 다른 쪽에서는 란이나 소망이를 빨고 다니는 팬들도... 아 시풋 민인 아무래도 좋지만 란이는 안 된다 란이는 내 여자라고 내 여자는 부디 여신처럼 굴려줘라 시풋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이 관련 커플링이 다양하긴 할듯. 적민이나 민적도 꽤 분자가 많을 거 같고... 민소망은 왠지 민란 팬들에게 천대받을 것 같지만 팬덤이 존재할 것 같고 민자윤으로 몹시 하드한 동인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 그런데 민란이 너무 위대해서 쓰러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란이 오피셜이니까 오피셜 우폭을 해싸는 재수없는 노멀덕들도 있겠지. ... ...
- 한편 란이 팬덤에서는 온 남캐들이 다 란이를 사랑하고 란이를 빨고 란이를... 그렇지 않을까 민란이라던가 적란이라던가 단란이라던가 그외 다양한 란으로 끝나는 커플링들이 존재하겠지^0^ 그나마 적진에 여캐가 없으니 백합 쪽은 좀 잠잠하려나
- 그래도 DLS의 결론은 민란이니까 결국 민란은 민란이고 민란 팬덤에는 슈퍼존잘 R님이 계시니까 절대 쓰러질 일은 없을듯. ...
- 그런데 정작 DLS로 보이즈러브를 추구하는 팬덤의 견고함 甲은 적진의 한씨랑... ... ... 이하생략.
- 백합 쪽은 자윤채화나 채화소망 같은 게 흥해주면 좋겠습니다만 과연 어떨런지. ...:);
- 추가해보는 스레명들
경★이게 무슨 말이야 애니화라니! 원작자가 승리한 생계형히어로 웹툰 더티리틀시크릿(DLS) 통합스레 102판★축
"고민고민하지마요, 누나!" 하이개그의 히어로와 뜨개질의 히로인이 만나 연애를 하는《웹툰 DLS 민란스레 3판♡》
앨리시즈 웹툰 더티리틀시크릿/Dirty Little Secret/DLS에 대해 비판해보는 스레
자전거가 가지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너야, 웃어요 레드! 고민신전★2번째
오랜만이라 짤방 하나. 노안 설정이었는데 간만에 그렸더니 제 나이같아서 서먹...
■ 팬덤 이야기 2
- 네메시스(가제) 한정으로 BL 팬덤을 보자면 민적민일까. 적->민, 기준->민 베이스 민 총애가 많을듯. 가뭄에 콩나듯 적기준이나 기준적도 있는데 원최 적씨가 자윤씨 빠돌이라서 미이묘오... 적진 포함해서 민 팬덤 메이저는 역시 ㄷ민ㄷ이 아닐까 싶지만...... 네 그래요 늘 그렇듯 주인공은 주인공이어서 어쨌건 다 갖다붙일테지...
- 어쨌든 파다가도 란이 때문에 가끔 ;ㅅ; 했으면 좋겠고 민이를 BL로 굴리는 사람들도 란이를 좋아했으면 좋겠음. 란이의 시크하고 니힐한(사견) 미인상 때문이 아니더라도 민이가 란이를 너무 좋아해서 졌단 느낌으로...
- 내가 노멀러여서 이러는 건 아니고 일단 공식은 민란이니깐...
- 원작자가 동인활동에 관대했으면 좋겠음. BL에도 GL에도 관대하고... 근데 민란 동인지는 두권 샀음 좋겠다.
- 아무래도 좋지만 광선검은 참아주실래요;; 진짜란 말이에요;; ★네메시스(가제) 통합판★
- 겨울, 누나와 나 그리고 빨간 털실의 계절 …………… 더티리틀시크릿 민란스레 5판!
- 최적의 수다! 세 명이 모이면 메이저라면서요? 재수없는데 왠지 미워할 수 없는 히어로 최 적 까빠판
- 으아ㅠㅠ 내일 시험인데 악당이 항복을 안 해요ㅠㅠ 생계형히어로 웹툰 더티리틀시크릿(DLS) 통합스레 32판☆
■ 원작자의 그림체
원작자 그림체...가 그렇게 미형은 아닐 거 같다. 초반에는 흑백 원고였을 것 같기도 하다. 명암이 세게 들어간. 그러다가 앨리시즈(포털)에 연재가 결정되고부터 컬러가 조금씩 들어간 거면 좋겠다. 시즌 몇 개 지난 뒤가 아닐까? 정주행하는데는 위화감이 없는데 150화 보다가 1화를 보면 헉; 할 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리메이크 같은 걸 열심히 하는 타입은 아니었을듯... 단행본도 그냥 흑백-컬러로 내지 않을까 싶으다. 원작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