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허구의 애매한 서화 ^^^ 2007. 2. 12. 23:55 "ㅡ공," 느슨하게, 멀어지려던 자락이 흰 손 안에 쥐였다.돌아보면, 손의 주인이 꼭이나 거짓말처럼 올려다보고 있다. 이진은 그 눈에, 무엇이 담겨있는지 절반 정도밖에 이해하지 못했다. "……?" "…있어줘요, 외로워." 하지만 해진은,때려쳐/ㅋ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In Astral S'Spa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