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허구의 애매한 서화 당당한 저야/ㅋ 2007. 2. 6. 23:34 발을 디딘 정사각형은 붉게 뒤덮혔다.피비린내는 가시지도 끊이지도 않고 다리를 물들였다.따뜻한 물이, 모든 것을 가엾도록 적시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In Astral S'Spa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