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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의 애매한 서화

깨닫지 않길.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았던 걸까?

그의 웃음, 그의 말, 그의 손가락, 그의 걸음, 그의 그림자,

그의 삶이, 그의 날숨이, 들숨이, 그가 사랑한나.

제발, 그 모든 것이

죽음의 전조였던 거야.

태어난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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