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허구의 애매한 서화 ㅋㅋㅋ 2006. 12. 7. 01:01 1년365일 중 한 날을 달력에서 도려낼 수 있다면오늘과 내일, 2월 13일 중에뭘 도려낼지를 고민하다가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문자나 보내겠지, 응.그 2월의 나는 한 번 멋대로 끌어올려졌다가, 오늘과 내일의 흐릿한 경계에서 나는 한 번 죽었지,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다고 생각하는 쪽이 편할지도 몰라.인간은 참 잔인해. 선배. 정말 비인간적으로 빛나던당신이었지만, 당신마저도인간이었다고 난 믿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In Astral S'Spa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