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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의 애매한 서화

170604



란하란의 3주년 기념 포스트입니다.

짤은 그나마 최근에 그렸던 채선하씨를...

(너무 낙서이네요)


여러 이유가 있어 저렇게 웃을 수 있는 날은 별로 없겠지만

불안을 호흡하며 살아가는 선하가 찰나라도 이 세상에서 안정감을 느낀다면, 

그건 분명 오랜 동료이자 친구이고 연인인, 좋은 동행과 만나 쌓아올린 관계 덕분일 것입니다.

 그 외엔 아무 말도 붙일 필요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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