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이어 제2회에도 동네 온리 페스타의 오리지널 창작 온리전 동창회에 참가했습니다.
짤은 란씽이 플레이어인 유님께서 내신 개인지와 그냥 세트이고 싶어서 낸 뻘책을 투샷으로(mm )
동네(동인 네트워크) 측에서 서클에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점들은 1회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만족스러웠고 깨알같은 위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매번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부스 앞 화장실을 막아주신다던가). 개인적으로 참관 분위기는 1회보다 굉장히 좋아진 것 같아요. 행사 내내 별 문제 없이 쾌적했습니다.
행사 같이 어울려주시고 앤솔 내내 많이 도와주신 U님과 민율님, 부스 찾아와주신 슈네님, 알라님, 가락님, 시베리즈님, 자규님 모두 반가웠고 뒷풀이도 즐거웠어요! 부스 들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커뮤니티 멤버 분들이 많이 모여주셔서 모처럼 회식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저녁이었습니다.>//<
개인지인 그이책(?) 재고는 민율님께서 2월 서코에 가져가주실 예정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uu
행사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