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뽑은 배포본.
B6 처음 뽑아보는데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귀여웠다.
철야하다가 깜빡 잠들어서 행사장 가는 차 안에서 폭풍 화장... 당연히 전부 떴습니다
정신없어서 얘기도 많이 못 나누고 사진도 한 장 찍은 게 없음... .. ... ..
지난 오리온 땐 숙취였으니 오늘보단 나으려나...ㅠㅠ
귤밀은 오늘로 완매되었고 민란 책도 소량만 남았습니당. 이건 다음 행사 때 얼른 떨어버려얄듯
펑크낸 신간은... 뭐 언젠가 다시 낼 수 있으리라 믿어보기로 하고
배포본 원하셨던 분들은 주소 남겨주시면 다음주 주중에 일반우편으로 부칠게요!
아마 다음 행사는 내년 여름이 될 것 같네요(러브레터). 그 때는 좀 더 멀쩡한 신간으로 뵙도록 할게요...
그럼 들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