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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하는 소언

리퀘받이/썰풀이용 통합로그


하루에 하나씩 썰이라도 풀지 않으면 손이 굳을 것 같아서 뻘로그를 하나 생산해봅니당.
로그의 규칙은 딱히 없지만 언젠가 연성할지도 모르는 뻘썰이나 써야하는 썰을 정리하거나 떠올라서 빵 터지긴 했지만 쓸 일은 없는 썰을 아무렇게나 써갈겨놓거나 잡설정을 메모하거나 코멘트로 무언가 리퀘스트나 적은 썰에 대한 독촉을 받는 식이면 될 것 같음!
그러니까 리퀘를 해주시면 참 좋을텐데요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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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아륜
세진아륜은 명문 법대의 CC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선후배 사이였고, 근처에 있어서 만났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맞지 않는 사이다. 찌푸린 표정의 아륜은 담배를 피우고 개고양이를 싫어하고, 웃는 낯의 세진은 고양이를 좋아하고 술담배를 싫어하고. 하지만 타협점을 찾을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런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길고 지루한 연애를 하지만 절대로 헤어지지 않고, 절대로 결혼하지도 않는다.
4B의 마지막 B는 Backward로 정해뒀던 것 같다. 수많은 B들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
사실 기율지민이랑 세진아륜의 다른 점을 써보려고 했는데 같은 점이 없어서 뭐부터 다르다고 써야할지 모르겠다.. ...

■ She had the nicest legs I've ever seen
내가 다리에 집착하는 여캐는 밀이 뿐임.. 나리 다리는 뼈다귀고 지해 다리는 소세지니깐.. 탄력이나 비율 면에서도 우월할듯.. 뭐ㅋ래ㅋ

■ Lenka - knock, knock
썼던 귤밀이랑 같은 제목이길래 놀랐는데 노래도 마음에 들어!
너무 밝은가 싶기도 하지만() 테마곡 카테고리에 넣어도 좋을듯ㅋㅋ

A warm bath, a good laugh, an old song that you know by heart
I've tried it but they all leave me cold, so now I'm here waiting to see you
My remedy for all that's been hurting me... knock, knock

When life had locked me out, I've turned to you
So open the door, cause you're all I need right now
It's true, nothing works like you

아. You always know what to say to make me feel like everything's okay, 그런 부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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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패러미터랑 인벤토리 쪽을 꾸며놓으면 미지의 프로필로도 프로필 페이지가 오밀조밀해질 수 있을 것 같음ㅇㅇㅇ
무슨 능력치가 필요할까? 체력 근력 기력 지구력 스트레스 도덕심.. .. .. 읭 프메냐고... 이거에 대해선 좀 생각해봐야겠음. RPG면 HP MP SP ATK DEF SPD 같은걸로 되겠지만 그런 커뮤는 아닌 것 같음. 어차피 능력치나 현재 상태를 서로 공개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근데 공개하는 쪽이 계산하기는 좋은 것 같고 계산하기 시작하면 귀찮아질 것 같고... 역시 이런 거에서 좀 결단력있게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겠음() 그치만 소수커뮤니깐 웬만하면 스탭수를 늘리지 않는 게 좋겠지 ㅇㅇ 일단 시나리오의 맥이 없으니까 당장은 도움을 청해도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음. 어차피 이미지스탭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없음... .... ....... 안 될거야ㅋㅋㅋㅋㅋ

수업이나 들으러 가야지... 오늘 아침은 화과자 두개에 와플에 우유였음... 존나 화려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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