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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하는 소언

시험 끝나면...으로 시작하는 원대한 이상


■ 아 민란
얼룩진 손으로 엉엉 울면서 누나, 미안해요 누나... 누나, ... 나는... 하면서 기는 고민이 보고싶음 무릎에 기대서 완전 서럽게 애처럼 불쌍하게 무서워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려대는거지 아 망했어 내 안의 마이너스가 이렇게 커졌어

■ 마이너스하니까 말인데... 잠깐 전화왔당ㅋ
뭔가 쓰려고 했는데 밥먹고 오느라 잊어버렸네
마이너스랑 관련없지만 배지민씨가 우는 건 늘 내 안의 성역인듯 침대에서만 우는 여자.. 아 너무 울어서 평소에 안 우는 건가?ㅋ...... 무튼. 뭔가 바닥에 뺨 눌려서, 엎질러진 컵 같은 걸 보면서... 컵이 흐려지면서 눈물이 거꾸로 흐르는 거..

하 맙소사 이 노래는 사기다
노래방가서 열창하고 싶다 도서관에서 잘도 이런 뻘소리를... 하지만 노래방에 있을까?...ㅠ........
곧 내한한다던데.. 비바 ㅋㅋㅋ 있다!

■ 연재를
하나쯤은 끝내라고..

■ 난 망했어
그리고 마리에 딕비 목소리 좋음 밀이 시점의 귤밀을 쓸 땐 늘 이 여자의 엄브렐라를 듣는듯

■ 추가
The veronicas - Everything I'm not
망했어... 시험이... 15일에 끝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눅스..ㅋ........레폿에 대고 비몽사몽했더니 교수님이 글 재밌게 쓴다고 하셨음.. 아 교수님.. 네?...

■ And when I wake you're, you're never there.
But when I sleep you're, you're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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