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그림을 날렸어
귤이가 긴 신장 때문에 허리를 살짝 굽히고 한 팔을 짚고 눈을 내리까는 구도가 좋음.
시험 끝나면 귤이를 백장 그려야지... 물론 이건 뻥이구요 정말 하고 싶은 건
■ 이런 거 하고 싶음 윤하의 Delete로 웨말 공연영상^0^.. ..... ..........
좀 더 비정상적이고 개성있고 귀여운 가사의 노래였으면 좋겠지만
여보컬 + 피아노/일렉/베이스/드럼이 있는 반주 + 가사 내용이 연우연 삘이니까 무난할 것 같음. .. ...
■ 제발 답로그...
강님도 잊고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받았으니 정성껏 쓰자...
■ 홈☆개☆편
티스토리를 폭파하던가 주소를 바꾸던가 어떻게든 리셋을 할 것 같음.
싸이를 시작하던가 갤러리용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사진 업데이트를 좀. ....
■ 원고
쥬하원고보다 카미치히 원고를 급선으로 해야하는 건 카미치히는 백지고 쥬하는 초고들이 있기 때문인데, 반면에 카미치히는 카피본이고 쥬하는 인쇄본이니까 쥬하를 좀 더 급선해야할 것 같기도 하다. 무튼 마감은 같은 날이니 부지런히 합시다...
■ 실현가능성은 없지만...
불운하지만 불행하지 않은 민이로 I hate everyone 매드.
사실 이건 발로 개요도 잡아놨지만ㅋ.. ... 실현가능성은 수요에 비례하므로 제로에 수렴함. ...
■ 아.. 잊을 뻔 했네
그런데 아직도 시험이 다섯개 남았음^^;
끝나긴 하는 걸까.
시험 끝나자마자 발표도 있지. 발표가 끝나면 조모임의 계절이 돌아오겠지.
슬슬 헌재 판례분석도 준비해야할텐데...
...
일단. 잊어버리기 전에 너는 세제레포트를 인쇄한다. 이 자리에서 초고를 끝낸다. 아 시발 레폿 최종판이 왜 없는거지??????????? 집에 있낰ㅋㅋㅋㅋㅋㅋㅋ 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참에 잠깐 싱크로율 높은 노래들 얘기를...
- 2월의 배지민 씨라면 럼블피쉬의 In the end는 어떠한가.
이 시즌의 배지민 씨가 읽히는 노래를 예전에도 하나 추천받았었는데 당장은 도서관이라 제목이 기억 안난다.
- 재결합한 귤밀에 대해서는 일전에 얘기한 적 있는 화요비/고유진 듀엣의 Ghost나 일전에 추천받은 적 있는 AAA의 With you... 가사를 쪼개고 싶은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이건 블로그에 있으니 굳이 붙이기 귀찮고... 사실 귤밀은 굉장히 건강한 커플이고 그 애들이 답습하는 실연과 재회는 흠잡을 데가 없이 안온해서... 흔한 연애사인데 흔치 않게 풀 수 있다는 게 귤밀의 가장 미친 점인 것 같음.. ... 아니 이건 차처하고서라도... Ghost도 그렇지만 With you는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미친 것 같음ㅋㅋㅋㅋ 유독 미친 것 같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건 지민이한테 비참한 배드루트가 있었기 때문인데... 폐기된 루트의 잔재가 엿보이는 점이 좋아서 어쩌잔거지.. 네 그래요 죽겠군?ㅠㅠㅠㅠㅠ
헐 시발?ㅋㅋ 포스트를 쓰면서 생각했는데 가넷 크로우의 미완성된 음색이 생각남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 시발 이거 생각해보니... ...... 오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 노래 원래 토나올만큼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난 늘 이 노래의 짙고 맑은 녹색에 스물 한 살의 지민일 대고 싶어했었긔 아 녹색 노래들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사 사실 귤밀은 해피엔딩이라 가사를 다 댈 순 없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에 ㄹ님을 뵈면 이 얘길 꼭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왔으니 다른 것도.
- 상큼하고 시금털털한(...) 민란에 Dirty little secret.. ..
- 스물의 풋풋한 귤밀에 日曜日을 빼놓을 수는 없음ㅠㅠ 그리고 Love seat. ... ...
- 난 연밀은 언제나 The way you are라고 생각했었음ㅋㅋ...ㅋ.. 시발.. ㅋ... 동방. .ㅋ...ㅋ...
아니 지금 이런 걸 고민하고 있을 때가 아님ㅋㅋㅋ 공부나 하장..
■ 아 민란
얼룩진 손으로 엉엉 울면서 누나, 미안해요 누나... 누나, ... 나는... 하면서 기는 고민이 보고싶음 무릎에 기대서 완전 서럽게 애처럼 불쌍하게 무서워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려대는거지 아 망했어 내 안의 마이너스가 이렇게 커졌어
■ 마이너스하니까 말인데... 잠깐 전화왔당ㅋ
뭔가 쓰려고 했는데 밥먹고 오느라 잊어버렸네
마이너스랑 관련없지만 배지민씨가 우는 건 늘 내 안의 성역인듯 침대에서만 우는 여자.. 아 너무 울어서 평소에 안 우는 건가?ㅋ...... 무튼. 뭔가 바닥에 뺨 눌려서, 엎질러진 컵 같은 걸 보면서... 컵이 흐려지면서 눈물이 거꾸로 흐르는 거..
■ 하 맙소사 이 노래는 사기다
노래방가서 열창하고 싶다 도서관에서 잘도 이런 뻘소리를... 하지만 노래방에 있을까?...ㅠ........
곧 내한한다던데.. 비바 ㅋㅋㅋ 있다!
■ 연재를
하나쯤은 끝내라고..
■ 난 망했어
그리고 마리에 딕비 목소리 좋음 밀이 시점의 귤밀을 쓸 땐 늘 이 여자의 엄브렐라를 듣는듯
■ 추가
The veronicas - Everything I'm not
망했어... 시험이... 15일에 끝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눅스..ㅋ........레폿에 대고 비몽사몽했더니 교수님이 글 재밌게 쓴다고 하셨음.. 아 교수님.. 네?...
■ And when I wake you're, you're never there.
But when I sleep you're, you're ever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