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은 제법 열심히 그렸던 신민하씨(좌)와 그 남자의 조카며느리(우)...
조ㅋ카ㅋ며ㅋ느ㅋ리ㅋ라니... 좋든 싫든 민하는 하루의 삼촌이니깐 별 수 없음ㅋㅋㅋㅋ! 나루랑 연우에겐 짤없이 작은할아버지.. .... .... 아직 할아버지가 되기엔 젊으신 것 같지만 조카손자.. 나도 있으니 상관없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민하는 이거보다 조금만 더 날라리처럼 그려도 괜찮을 것 같음() 어쨌건 기장이 이것보다 약간 긴 세팅펌이지 않을까
- 나리는 왠지 눈을 이쁘게 그리려고 하게 됨!ㅋㅋㅋ 그런데 앞머리가 그리기 어려움ㅋㅋㅋ...
다음엔 하루를 그려봐야징
그래서 오늘은 머릿기장을 좀 늘려본 신민하씨.. 어제에 비해 넘 어려졌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문제지?
싶지만 어차피 그림에 일관성이 있었던 적이 없으므로 패스..ㅋ......ㅋㅋ
머리모양이 맘에 드는 것도 같아서 한번 그려봤음
왜 자캐인데 그릴 때마다 다르게 생겼을까.. .....
고수머리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그려놓고 보면 뭔가 의도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선들이 보이지만 귀찮으니 수정은 하지 말자...
왠지 하늘색 스트라이프 트렁크가 어울릴 것도 같지만 넌 레드니까 빨간 하트땡땡이도 좋을 것 같아
... 하지만 불행하진 않아도 불우하긴 하다는 얘네 집은 은근 추울 것 같음... 고로 잘 때도 꽁꽁 싸매입고 자겠지...
가족사진 뭐 그런 거 그리고 시픈데 졸려서 다음 기회로...
아 계속 앓이하지 말고 차라리 패러렐이든 본편이든 글을 써라ㅠㅠㅠ 우우ㅠㅠㅠㅠㅠㅠㅠ
선을 따고 나면 SD가 되고 선을 안 따면 더러워지고....
나는야 마법사.. ㅋ... .. 다 그리고 나면 구려지는 마법.. .. . 올리고 보면 고칠 곳이 보이는 마법.. ..
좀 더 울적. ..
아 맙소사 패디큐어를 깜빡했넹 그치만 이미 발가락을 안 그린듯.. . .. .
점점 포기가 빨라지는 느낌()ㅋㅋㅋㅋㅋ